구자균 LS산전 회장, "프론트라인 매니저가 회사 미래 좌우"
구자균 LS산전 회장, "프론트라인 매니저가 회사 미래 좌우"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7.01.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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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진급자 가족과 함께 하는 승진축하 행사··· 올해로 7년 째
“과장은 경영전략의 시발점·가정서도 인정받는 인재돼야” 당부

▲ 구자균 LS산전 회장 내외(오른쪽 첫번째와 두번째)와 과장 승진자 내외가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과장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경영의 최일선에서 뛰는 프론트라인 매니저(Frontline Manager)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관리자가 돼주길 당부했다.

LS산전은 1월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올해 신임 과장과 배우자 가족 등 140여 명을 초청해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구자균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7회를 맞은 이 행사에는 안양 본사와 연구소를 비롯해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는 물론 CEO인 구 회장, 박용상 경영관리본부장 부사장, 박해룡 CHO(최고인사책임자) 상무 등 주요 임원 역시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임직원 가족 모두가 승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자균 회장은 “과장을 의미하는 영단어 ‘매니저(Manager)’는 주어진 업무를 스스로 관리하고 책임을 지는 직급”이라며 “매니저는 조직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을 끊임없이 동기부여 시키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회사도 그 역할을 비중있게 고려해 특별히 지원하고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어 각 부서에서 ‘허리’ 역할을 담당할 과장으로서 단순히 매니저에 그치지 말고 사업의 최전선에서 경영 전략의 시발점이 되는 프론트라인 매니저로 거듭나 주기를 당부했다.

그는 “프론트라인 매니저는 각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동료들을 리드해서 선제적으로 이를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라며 “여기 계신 신임 과장들이 최일선에서 발휘하는 프론트라인 리더십이 경영전략의 시발점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승진 자체로 회사에서는 그 능력을 충분히 인정받은 것이지만, 가정에서 행복하지 않다면 결코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없다”며 “가정에서 한결같이 지원해 준 가족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LS산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축하 행사는 만찬에 이어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들의 승진 축하 영상 메시지 전달과 함께  퀴즈, 경품 행사 등을 진행, 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전달하고 승진자 가족 전원에게는 관리직으로서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워킹화'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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