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휘수·이용희 신임 상임이사 선임
한수원, 전휘수·이용희 신임 상임이사 선임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7.01.12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휘수 발전본부장 겸 발전부사장(왼쪽)과 이용희 사업본부장(오른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1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휘수 신임 발전본부장 겸 발전부사장과 이용희 사업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전휘수 신임 발전본부장은 59년생으로 서울 오산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한국전력에 입사했으며, 2005년에 한수원 뉴욕사무소 부장을 지녔다.

이어 2012년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과 2015년에는 월성원자력본부장을 역임했다. 2003년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57년생인 이용희 사업본부장은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한전에 입사했으며, 2005년 중앙연구원에서 APR1400개발팀당을 지녔다.

한수원 신월성건설소장과 건설처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