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안전본부장에 고명석 전 신성장사업단장 낙점
고명석 남부발전 전 신성장사업단장이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1월 3일 부산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이어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본부장)에 고명석 전 신성장사업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명석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은 조선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안전보건관리자과정과 카톨릭대 EnH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한전 입사 이래 남부발전 재난안전팀장, 신성장사업실장, 하동화력본부장, 신성장사업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지난 2014년에는 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우수한 업무성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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