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실행 없이는 성과도 없다”
한전KPS, “실행 없이는 성과도 없다”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7.01.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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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근 사장 시무식에서 ‘실천’ 강조
▲ 최외근 한전KPS 사장이 2017년 시무식 행사에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전KPS가 올해 핵심 키워드로 ‘실천’을 내세우고 미래 역량확보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월 2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최외근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

최외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에 맞서 전사적인 위기의식을 갖고 발상의 전환과 창의적 사고, 실천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며 “실행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는 ‘불위호성(弗爲胡成)’의 자세로 희망찬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불확실한 미래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선 우리 스스로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우리가 처한 현실을 바로 보고 철저히 준비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앞으로 추진할 미래 이정표로 ▲고객중심 책임정비 ▲성장동력사업 확대 ▲미래 역량 확보 ▲지속가능 기반 강화 등을 제시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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