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연구 개발 위한 인적교류 및 기술자문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와 정보보안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12월 29일 이 같은 내용으로 부경대학교와 ‘사이버보안 분야 산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이버보안 연구·개발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진로상담 멘토링 ▲인턴쉽 채용 지원 ▲정보보안 관련 상호 기술자문 등 실직적인 교류를 시행한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은 “부산지역 명문대학인 부경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이루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최신 보안기술을 선도하는 한편, 지역인재 개발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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