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감사업무 등 청렴문화 확산 기여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 감사실은 12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2016 우수 공공감사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내부감사업무 및 청렴윤리활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행사는 국내 107개 공공기관 감사인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올 한해 내부감사업무 혁신과 청렴윤리활동으로 사회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기관이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리스크 운영 고위험분야 감사 강화 ▲IT 내부감사체계 구축 ▲상시감찰제도 도입 ▲전사적 청렴기업문화로의 체질개선 ▲부패행위 원천방지를 위한 경영 투명성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청렴남동을 구현하고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남동발전은 12월 7일 발표한 2016년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Ⅱ) 부분 종합청렴도 Ⅱ등급 및 평가대상 28개 기관 중 4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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