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안전 최우선 경영성과 인정받아
서부발전, 안전 최우선 경영성과 인정받아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6.12.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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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안전경영대상’ 에너지사업부문 대상 수상
▲ ‘제24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김동섭 기술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서부발전 관계자들이 에너지사업부문 대상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 평택발전본부는 12월 2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제24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사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전사적으로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기반으로 CEO의 안전철학을 반영해 서부 고유의 WP-SAFE 안전경영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어 중소협력사 안전경영인증 지원, 협력사 Safety 파트너십 강화 등 체계적인 안전경영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평택발전본부는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 P등급 발전회사 최초 2회 연속 달성 ▲사업소 맞춤형 안전체험장 구축 ▲작업 전 의무교육 시행 등을 통한 8년 연속 무재해 달성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받을 수 있었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안전은 직원을 위한 복지”라며 “공정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안전제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은 수상이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안전최우선 경영을 통해 무재해·무사고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경영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재해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선발하는 국내 안전경영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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