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전 사업소 안전점검의 날 시행
남동발전, 전 사업소 안전점검의 날 시행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6.12.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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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본부 등 6개 전 사업소 실태점검
▲ 한국남동발전은 11월 29일~12월 15일까지 6개 전 사업소에 대해 겨울철 재난안전 취약개소를 일제점검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016년 한해를 마감하는 의미로 ‘전 사업소 12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11월 29일~12월 15일까지 삼천포본부 등 6개 전 사업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어 겨울철 재난안전 취약개소를 일제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반복되는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사업소별 항만시설 등 안전취약시설과, 재난발생시 즉각적 대응을 위해 필요한 재난관리자원 실태를 점검했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올해 연말연시 흐트러지는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시한번 우리 주위를 살펴보며 빈틈없는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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