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누키봉사대원들과 눈밭을 뒹굴고 스키를 배우고 눈썰매를 타며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스키장 나들이 전 인기 사극이었던 ‘연개소문’을 촬영한 가은 세트장을 들러 고구려 시대로의 역사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월성원전 누키봉사대와 애가원, 성애원 어린이들이 함께한 스키장으로의 나들이는 매년 겨울 방학에 열리는 봉사활동으로 복지 시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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