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2월 6일 보령 본사에서 정부3.0 중점추진과제 성과점검 및 확산을 위한 ‘KOMIPO 정부3.0 Insight 성과공유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정부3.0 대표 추진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개방·소통·공유·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전사적으로 업무영역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정부3.0 4년차를 맞아 중부발전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을 고도화시키고 있으며 지속적인 과제 발굴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추진시 고객의 관점에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필요(Needs)를 파악하는 데 더욱 집중하고 있다.

한편 중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길을 열어주는 ‘해외동반진출 K-장보고 프로젝트’, 국내 최초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생연료로 개발해 전기 생산에 이용하는 ‘민관협업 제지·커피슬러지 이용 신재생 연료개발 프로젝트’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구대식 중부발전 기획혁신실장은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소통·공유·협력을 업무영역 전반에 적용시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