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1월 30일 보령 본사에서 윤리공감대 강화를 위해 ‘CEO와 함께하는 윤리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윤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콘서트에는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인근 사업소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정창길 사장의 윤리토크 ▲재즈밴드 판도라의 공연 ▲김형철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강연 ▲윤리 즉문즉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창길 사장은 “제 사장 경영방침에도 ‘기본 중시’를 강조하고 있는데 윤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안전은 사람의 생명이고, 품질은 설비의 생명이란 말처럼 청렴윤리는 조직의 생명”임을 강조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청렴윤리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청렴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서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