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1월 23일 진주시 문산읍 애명노인요양원(원장 조재명)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김종남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남동발전 나눔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공헌활동 및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펼쳐졌다.

남동발전은 약 110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이곳에서 손발 마사지, 식사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후원금도 전달했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지원활동을 펼쳐 진정한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가 되겠다”며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을 내리쬐는 따뜻한 에너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