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담당자 100여 명 참석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1월 22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고객초청 정책·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저탄소 시대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방법과 국내 에너지 및 가스 산업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산업체 고객사의 에너지·환경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이두봉 한국에너지공단 부장의 ‘에너지효율 개선 사례’, 최종식 성훈엔지니어링 부장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실행 사례’ 등 각 산업체에서 활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과 효율 개선 실제 사례 등 유익한 정보가 공유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이진백 부스타 보일러 이사의 ‘적정 보일러 선정 및 신규기술 개발’ 등 참석자들의 관심이 많은 주제가 논의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삼천리는 고객에게 최신 에너지 정책과 고효율 시스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시장 및 정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 제안함으로써 고객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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