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등 도움 필요한 150가구 사랑의 사랑 나눔

이번 행사는 성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단 15명과 한전 성동지사 봉사단원 50여 명이 참여해 장애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50가구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1,300 포기 가량의 김장 김치를 함께 담그고 이를 가구별로 방문해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전 성동지사는 지난 8월에도 성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보내기 봉사활동으로 설렁탕을 지원했고, 추석에는 장애우들을 위해 쌀과 송편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해 성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한전 성동지사 봉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깊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전 성동지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거동이 불편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한전의 따뜻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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