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PO 2016 참가업체]
올해 연구개발 원년, 미래사업 준비하는 ‘파워맥스’
[BIXPO 2016 참가업체]
올해 연구개발 원년, 미래사업 준비하는 ‘파워맥스’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6.10.3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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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3,580MVA 전력용·배전용 변압기 생산

▲ 72.5kV/80MVA 전력용 변압기
파워맥스(대표 장세창)는 2000년 ‘이천전기’에서 변압기, 발전기 사업을 분리해 설립된 업체다.

배전용, 전력용 변압기, 비상용발전기 사업을 중심으로 2014년부터 한전 주파수조정용 ESS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파워맥스는 변압기업계 중 최초로 3권선, 5권선 변압기를 개발해 전기연구원 인증을 취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파수조정용 ESS사업에서 총 70% 이상의 변압기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 주파수조정용 외에 신재생에너지, 수요관리와 접목이 가능한 제품으로 풍력용ESS사업에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파워맥스는 2016년을 연구개발의 원년으로 삼고 미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전 스마트센서 내장형 자기진단 변압기 개발, 에기평 소형 고효율 배전용 변압기 개발에 착수했다. 또 배전망 효율화와 지능화를 위해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전용 변압기 시장을 선점하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새롭게 구상 중인 초전도한류기 사업은 초전도체의 저항특성변화를 통해 고장전류발생 시 급속하게 전류를 차단한 뒤 자동으로 정상 동작을 수행한다. 교류와 직류 모두 적용이 가능해 직류배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맥스는 전력용 변압기 72.5kV/80MVA의 제품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연간 13,580MVA의 전력용, 배전용 변압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주요 판매 지역으로 이라크 전력청,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과테말라, 에콰도르 등에 판매실적을 갖고 있으며, 아시아와 북중미를 주요판매거점으로 하고 있다.

Powermax was established in 2000, spun off the transformer and generator business from Leechun Electric.

The main product s are power/distribution transformer and generation set, and We are participating in KEPCO’s Frequency Regulation ESS business since 2014.

Our market share of transformers in KEPCO’s ESS business is more than 70% acquiring type test certificate for 3-winding and 5-winding transformers from KERI for the first time among other competitors. We also have records of transformers for ESS with renewable energy sources like wind power generation.

Powermax is preparing the future by continuous R&D.

We started development of sensor embedded self-diagnosis transformer(IoT transformer) and compact high-efficiency distribution transformer, and our goal is to dominate the distribution transformer market in Korea.

Our new item includes super-conducting fault current limiter, and we expect to contribute to the vitalization of the direct current power 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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