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동발전 최고의 발전 브레인, 도전! 파워 골든벨
내가 남동발전 최고의 발전 브레인, 도전! 파워 골든벨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8.01.07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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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남동발전 도전! Power 골든벨

▲ 한국남동발전(사장 곽영욱)은 구랍 21일 최고의 발전기술원을 가리는 ‘발전설비 내가 최고, 도전! Power 골든벨’ 경진대회 행사를 한전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곽영욱)은 구랍 21일 최고의 발전기술원을 가리는 ‘발전설비 내가 최고, 도전! Power 골든벨’ 경진대회 행사를 한전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이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발전분야 전공지식을 IT기반의 3차원 동영상화한 신개념의 교육컨텐츠를 개발 보급함에 따라 교육컨텐츠 활용도를 평가하고 학습능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문MC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남동발전 내 각 사업소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50명의 발전직군 직원들이 참가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총 30문제를 출제해 마직막 1명이 남아 골든벨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여수화력의 김동권 직원이 골든벨 울려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영동화력 김영중 직원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사장상 1등급 표창과 우승 메달, 노트북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준우승자에게는 사장상 2등급 표창과 노트북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 장려상 8명에게도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번 행사는 골든벨이라는 퀴즈 형식의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발전기술 지식을 겨루고 아울러 전 사업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본사와 사업소 직원들이 응원단으로 참석해 골든벨 도전자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무주양수발전소 직원들로 구성된 ‘파워주니어’가 텔미 춤 공연을 선보여 도전자들과 응원단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골든벨 도전자들이 신중한 표정으로 출제된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
▲ 골든벨 도전자들이 문제에 대한 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첫 문제는 50명이 전원이 정답을 적었다.
▲ 곽영욱 남동발전 사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경영간부들이 행사 전 게임을 함께 하고 있다.
▲ 본사와 사업소에서 올라온 응원단이 골든벨 도전자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 골든벨 도전자들이 신중한 표정으로 출제된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
▲ 50명의 도전자 중 유일한 여성 도전자가 문제의 정답을 생각하고 있다. 이 도전자는 중간에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 무주양수 직원들로 구성된 ‘파워주니어’가 도전자들을 위해 텔미 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2명의 도전자가 마지막 골든벨 문제에 도전할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경합하고 있다.
▲ 곽영욱 남동발전 사장(사진 오른쪽)이 마지막 골든벨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 마지막 골든벨 도전자로 뽑힌 여수화력 김동권 직원이 문제를 듣고 있다.
▲ 골든벨 문제에 대한 답을 적은 김동권 직원이 정답을 예상한 듯 입가에 미소를 보이고 있다.
▲ 도전 파워 골든벨 행사에 우승자인 여수화력 김동권 직원과 준우승자인 영동화력 김영중 직원이 곽영욱 사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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