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정부3.0 생활화 나선다
전력거래소, 정부3.0 생활화 나선다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6.08.19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직원 대상 전문가 초청 교육 시행
▲ 전력거래소는 8월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전문가 특강 및 연극교육’을 실시했다.

전력거래소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정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8월 18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전문가 특강 및 연극(상황극)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3.0 분야별(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체계적으로 정부3.0 정책을 이해하고 정부3.0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정부3.0 컨설팅단 단장 및 정부3.0 추진위원회 변화관리 전문위원장인 오철호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가 참석해 ‘정부3.0 전문가 특강’을 펼쳤다.

‘공공기관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정부3.0 생활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타 기관들의 정부3.0 우수사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지난해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력거래소의 우수사례들이 다뤄져 직원들의 이해도 제고에 큰 도움을 줬다.

특강에 앞서 진행된 연극교육은 정부3.0에 관한 상황극을 통해 전력거래소의 정부3.0 과제 추진성과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역할·의무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민중심 시각의 정부3.0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관리자 및 실무자 맞춤형 과정을 개발해 계층별 정부3.0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각 계층별 역할을 특별히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