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협력 위한 EU 그린에너지 기술·전시상담회 개막
기술협력 위한 EU 그린에너지 기술·전시상담회 개막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6.07.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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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4개국·26개 기업 참가… 국내기업과 비즈니스 상담 실시
▲ 7월 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EU 그린에너지 기술·전시상담회’ 전경
유럽연합(EU)과 우리나라 간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업·기술협력 및 무역 촉진을 위한 ‘EU 그린에너지 기술·전시상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7월 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진행됐다.

7월 5~6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상담회에는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유럽 14개국·26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이들은 국내 관련기업 약 500개사와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에 참석한 유럽 그린에너지 기업들은 풍력·수력·태양열 등을 이용한 ▲발전 ▲바이오 가스 및 매립지 가스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유럽의 강소기업들이다.

또한 유럽 최대의 독립된 그린에너지 기업으로 풍력터빈을 생산하는 영국 이코트리시티를 비롯해 영국 킹스팬, 프랑스 에너지이코노미시스템, 스위스 크리맨, 독일 쇼텔 자회사 쇼텔하이드로, 룩셈부르크 콜파워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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