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이규찬 과장, 경주환경운동연합 우수회원상 수상
월성원전 이규찬 과장, 경주환경운동연합 우수회원상 수상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12.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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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모범적인 실천 활동 펼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 홍보부에서 근무하는 이규찬(50세, 홍보기획과장)씨가 12월 11일 경주 신라문화체험장에서 열린 경주환경운동연합 창립 8주년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서 환경운동연합 우수회원상을 수상했다.

이규찬 과장은 수년간 경주환경운동연합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회원 및 경주시민들에게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모범적인 실천 활동을 펼침으로써 경주환경운동연합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우수회원상을 수상한 이규찬 과장은 원전 주변지역의 지역협력 사업을 담당하는 업무를 거쳐 원전 홍보의 최전방인 홍보부에서 현재 7년 째 근무하고 있는 원전 홍보의 베테랑이기도 하다.

이규찬 과장은 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서 우수한 활동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원전의 모범적인 상생관계 사업으로 불리고 있는 안강 세심마을과의 ‘1사 1촌 자매결연’, 국립경주박물관과의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의 만남’을 기획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닦는 등 지역사회와 원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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