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준 부산대 교수, 원안위 비상임위원 위촉
정재준 부산대 교수, 원안위 비상임위원 위촉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6.06.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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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추천 비상임위원인 故임창생 위원 후임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6월 9일자로 정재준 부산대 교수가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국회추천 비상임위원인 故임창생 위원 후임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안위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2명, 국회 추천 비상임위원 4명과 정부추천 비상임위원 3명 등 9명으로 구성된다.

비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원안위에서 원자력 안전에 관하여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비상임위원에 위촉된 정재준 교수는 광운대 전자공학과와 과기원 핵공학 석사, 미국 아이오아주립대 전기공학 박사를 거쳤다. 과학기술처 고리 주재관·원자로과, 미래부 국립중앙과학관장·창조경제조정관·과학기술전력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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