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팀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무팀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04.03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배성환 기술기획팀장]

“우리 실의 주무팀장으로 여러 직군의 다양한 의견을 잘 수용하고 조정해 기술기획실의 조직융합과 통합을 통해 일치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기술기획실의 주무부서인 기술기획팀을 이끌고 있는 배성환 팀장(부처장)은 다양한 직군이 모인 기술기획실의 특성상 장점과 함께 단점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주무팀장으로서 조정과 통합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술기획팀은 올해 ‘전력기술혁신마스터플랜’의 지속적인 추진과 더불어 지난해 수립한 전력기술 개발 종합 청사진인 ‘전력기술발전기본계획’을 구체화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정부에서 전력기술관리법에 따라 추진하는 전력기술진흥기본 수립에 참여하여 전력산업의 미래을 전망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장기 기술진흥 계획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전력그룹사 및 유관단체와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기술정보의 교류증진과 활성화를 도모해 전력기술의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기획실은 지난해 전기분야의 세계 최고권위인 에디슨대상 수상 주관과 함께 사내 내부경영평가에서 기획평가군 중 1위를 달성했다. 배 팀장은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올해에도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우리 실이 내부경영평가에서 연속적으로 우수실적을 달성하고 전력관련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외적으로 전력그룹의 중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술기획실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배 팀장은 팀장으로 팀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주문하며 자신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저는 안중근 의사의 말씀인 ‘이익을 보면 儀(옳음)를 생각하고 위험을 보면 목숨을 바쳐라’라는 글귀를 좋아한다. 어떤 일이든지 일단 해야 하는 것이 옳다면 열정을 갖고 혼신을 다해야만 그 일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배 팀장은 기술기획실의 주무부서로서 팀원 모두가 서로 합심해 후회 없이 일하고 틈틈이 자기계발에 힘써 우리나라 전력기술기획 분야에서 모두 엘리트가 되도록 다함께 전력질주 했으면 한다는 희망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