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동서발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12.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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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입사식 통해 ‘가족 화합경영’ 실천

▲ 입사식에서 정태호 사장이 신입직원에게 직접 휘장을 달아주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정태호)가 지난 12월 17일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대강당에서 신입사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정태호 사장은 입사식에서 신입사원 각각에게 사령장과 휘장을 수여하며 첫 출발을 축하했고, 신입사원들은 선서와 함께 입사 소감을 발표했다.

정 사장은 환영사에서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68명의 새로운 동서가족을 맞게 됨에 매우 기쁘다”며 “주인의식을 가진 역동적인 동서인인 동시에 각자의 분야에서도 최고의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평직원에서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정 사장은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CEO의 자리는 열려있다”는 조언을 했다.

특히 동서발전은 이번 입사식에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기업현황을 설명하는 등 회사를 홍보하고 훌륭한 인재를 길러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가족 화합경영’을 실천했다.

한편 신입사원 모두는 12월 17일부터 신입사원 연수일정에 들어가 사회인으로서의 기본 소양, 업무관련 기초지식 교육을 비롯해 현장견학·사회공헌활동 등의 현장교육을 받고 내년 1~2월 중 근무지를 배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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