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정의 달 맞아 플라워데이·가족사진 전시회 실시
삼천리, 가정의 달 맞아 플라워데이·가족사진 전시회 실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6.05.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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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의 화목한 가정생활 위한 다양한 GWP 프로그램 선보여

▲ 삼천리가 플라워데이에 임직원들이 가정에 선물할 꽃 화분을 선사하고 있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천리는 5월 20일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인 ‘플라워데이’와 ‘가족사진 전시회’를 동시에 실시했다.

‘플라워데이’는 삼천리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모든 임직원들에게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꽃 화분을 전달해 가족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삼천리는 퇴근하는 임직원들에게 단정화가 심겨진 화분을 나누어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플라워데이와 함께 ‘가족사진 전시회’가 동시에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삼천리는 임직원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모아 가족사진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가정의 달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시된 사진들은 모두 액자로 제작해 임직원들의 가정에 선물하게 된다.

삼천리가 구성원들의 화목한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바탕에는 고유의 경영철학인 ‘3道(3도)’(즐거운 경영, 준비된 경영, 함께 하는 경영) ‘9經(9경)’(가정애·직장애, 자율 경영, 열린 경영, 안전환경 경영, 인재중시 경영, 창조혁신 경영, 기업가치 경영, 고객감동 경영, 나눔상생 경영)이 있다.

특히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가정과 직장의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하는 ‘가정애·직장애’는 삼천리가 GWP를 추구하는 바탕이 된다.

삼천리는 ‘플라워데이’와 ‘가족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매일 오후 스트레칭을 통해 업무의 피로를 해소하는 ‘리프레시타임’, 매주 금요일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용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하는 ‘캐주얼데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패밀리데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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