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엽 KINS 책임연구원, 세계인명사전 등재
박주엽 KINS 책임연구원, 세계인명사전 등재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6.05.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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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안전성 평가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 세계가 인정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박주엽 안전평가실 책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도 33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박주엽 연구원은 난류유동과 원자력발전소 재순환 집수조 막힘 및 피동형 열제거설비 안전성 평가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특히 박 연구원은 SCI급 국제학술지 12여 편의 게재(1999~2014)를 포함해 30여 편의 학술대회 논문(1998~2015)을 발표하는 등 원자력 안전 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 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0년에 KINS에 입사해 현재 노심 열수력 분야의 안전심사를 담당하며 원자로 안전규제 분야의 전문가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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