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SNS팬 초청 문화행사 영화관람 시행
한전, SNS팬 초청 문화행사 영화관람 시행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6.05.13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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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SNS 개설 이후 팬과의 소통 첫 오프라인 행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3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주 전 한전 본사가 있던 서울 삼성동에서 330여명의 SNS 팬을 초청해 영화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관람 행사를 시행했다.

2012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한전 SNS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SNS 팬 대상으로 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가정의 달을 맞아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영화 관람행사에 온라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 전 참여한 SNS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조환익 사장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한전의 활력충전 SNS 캠페인 ‘힘을 내요 대한민국‘의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일하는 新이산가족 편을 시청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한전은 이번 SNS 팬 초청 영화관람 이벤트를 시작으로 충청권, 경상권 팬들과 만나는 영화관람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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