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대학생 원자력 토크콘서트 개최
원자력환경공단, 대학생 원자력 토크콘서트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6.04.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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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대학 원자력 전공자와 사용후핵연료 소통활동 전개

▲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경희대생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4월 25일부터 원자력 관련 학과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에는 5개 대학에서 원자력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함께 한다.

4월 25일 개최된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3,4학년생 30여 명이 공단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해 처분시설 견학과 연계해 진행했다.

공단 이종인 이사장은 대학생들과 사용후핵연료관리 기술 및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동국대, 단국대 등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공단은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지식욕구 충족 및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계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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