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상임이사) ▲윤진영 사업본부장

[일렉트릭파워]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중 하나로 추진하는 ‘아파트 500만호 AMII 사업’은 검정 유효기간이 이미 지난 전력량계를 교체하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코로나 사태와 함께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의 AMI 사업 지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AMI 업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었다.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인 우리나라 AMI 사업은 국가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으로 한전에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저압 수용가 2,250만호를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경제성 ▲통신성능 ▲유지보수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전력선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김학빈 전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이 1월 11일 고성그린파워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경남 고성군에 있는 고성그린파워는 1,000MW급 대용량 친환경 민자발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1월 11일 고성그린파워에선 김학빈 고성그린파워 사장 취임식이 열렸다. 김학빈 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에너지 분야에서 종사한 전력인으로서 고성그린파워를 국내 최고의 발전회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땀과 열정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전북 전주 출신의 김학빈 사장은 전북대 정밀기계공학 학사, 연세대 공학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서울대

[일렉트릭파워] 지난해 연말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무섭도록 커졌다.세계 모든 국가에서도 감염확산이 증가하면서 누구도 안전한 곳은 없다는 인식이 높아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감염자만큼이나 이로 인한 사망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지난 2020년은 세계가 이제까지 겪어본 적 없는 해로 기억될 듯 하다. 삶이 모든 측면에서 힘들어졌다.우리나라도 감염자 발생이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일일 감염자수가 50여 명에서 1,000여 명을 오르내리는 숫자로 바꿨다. 이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도 감염자 발생숫자에 따

[일렉트릭파워 고인석 회장]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가 밝았다. 전 세계적 재해인 코로나19로 인해 에너지업계 또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딛고 희망을 품길 기대해 본다.비록 당면한 현실이 녹록하지 않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놓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축년 새해를 맞아 간절히 바라는 모든 일들이 꼭 이뤄지길 소망한다.올해 우리 전력계는 크고 작은 변화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그 중심에는 에너지전환이란 시대적 과제가 자리해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기

[일렉트릭파워]한전KPS가 1월 4일부로 이동보직을 시행한다. 한전KPS뉴딜과 2030 비전 달성을 위해 혁신마인드를 갖춘 최고 적임자를 새롭게 배치함으로써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인사에서 KPS뉴딜의 성공적 추진과 지원을 위해 K-ND혁신기획단을 신설했다.취임 이후 공정한 인사, 현장경험 중시 인사를 강조해 온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핵심사업과 신성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단한 인적쇄신과 경영혁신을 추진해왔다.▲서봉수 K-ND혁신기획단장 ▲손영권 총무처장 ▲박창희 정보통

[일렉트릭파워]◇전무▲박남용 건설PU ▲탁정미 IT혁신담당◇상무▲전병규 전력PU ▲허우행 전력PU ▲김진호 전력PU◇상무보▲조현철 전력PU ▲김병훈 전력PU ▲남경현 전력PU ▲장재성 중국 남통법인장 ▲정진명 건설PU ▲전석 건설PU ▲이승욱 회계팀장 ▲정성훈 인사팀장 ▲남훈 건설감사팀장

[일렉트릭파워]◇전무 승진▲손희철 스마트 인프라 전무◇상무 승진▲조종웅 스마트 인프라 상무◇이사 승진▲백광희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박성일 포트폴리오 회사 이사 ▲유길남 스마트 인프라 이사 ▲최준형 스마트 인프라 이사 ▲김정 스마트 인프라 이사 ▲천수봉 스마트 인프라 이사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이진수 경영지원실장 ▲백승한 기술연구소장 ▲박관인 연구개발실장 ▲박제현 분석평가실장 ▲양인재 강원지사장 ▲이상환 경인지사장 ▲최재익 호남지사장 ▲정명주 경인지사 사업관리부장 ▲주상돈 호남지사 사업관리부장

[일렉트릭파워]◇보직변경▲차태교 경영지원처장 ▲임재형동부지사장 ▲조창우 태양광지원센터장 ▲최치환 인재개발원장 ▲이경택 경영지원처 인사노무부장 ▲이방무 건설처 마곡운영부장 ▲김정연 기술기획처 고객서비스부장 ▲우선근 동부지사 공무부장 ▲정훈택 태양광지원센터 햇빛사업부장 ▲권기웅 경영지원처 계약부장 ▲조영의 건설처 건설기획부장 ▲박정용 서부지사 발전운영부장 직무대리 ▲유호연 스마트시티사업처 스마트그리드사업부장 직무대리◇직무대리 해제▲황정미 홍보실장 ▲최종식 환경안전품질실장 ▲김영대 비서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최재훈 감사실장 ▲김남준 안전보건처장 ▲국동기 안전보건처 안전총괄실장 ▲권혁만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김태원 건설처 건설총괄실장 ▲장재혁 당진발전본부 경영지원실장 ▲오태환 당진발전본부 안전기술처장 ▲윤정득 당진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김연철 당진발전본부 제2발전처장 ▲이문섭 당진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이상돈 울산발전본부 경영지원실장 ▲신정국 울산발전본부 안전환경실장 ▲이정우 울산발전본부 복합발전처장 ▲신상두 호남발전본부장 ▲선영삼 호남발전본부 운영처장 ▲남석열 동해바이오발전본부장 ▲임희조 동해바이오발전본부

[일렉트릭파워]◇승격 □1직급(처장)▲이연성(교학처) ▲김안섭(KEPIC 본부) □2직급(실장)▲김명균(경영기획처) ▲이상윤(KEPIC 본부) □3직급(부장)▲이창수(경영기획처) ▲김준택(KEPIC 본부) □4직급(차장)▲양준환(경영기획처) ▲이민석(KEPIC 본부) ▲김애림(감사실) □5직급(과장)▲김정태(경영기획처) ▲김상우(기술기준처)

[일렉트릭파워] ◇승 진□1급▲류지현 ▲김규식 ▲김성훈 ▲김진수 ▲김주완□2급▲유영선 ▲임태연 ▲정종일 ▲변천석 ▲한윤철 ▲최재동 ▲강형일 ▲류창기□3급▲이하나 ▲박선준 ▲유병배 ▲신정열 ▲김양현 ▲정현채 ▲박강훈 ▲강봉석 ▲이영섭 ▲박종연 ▲김민수 ▲추승환 ▲김종학 ▲이종천◇부서장 전보▲류지현 경영지원실장 ▲김성복 혁신인재육성실장 ▲김주완 회계운영실장 ▲최재동 건물에너지실장 ▲이광복 수송에너지실장 ▲한종현 분산에너지실장 ▲장재학 집단에너지기술실장 ▲최국영 에너지진단실장 ▲최진규 에너지복지실장▲김형중 부산울산지역

[일렉트릭파워] 코로나19는 국경도 없으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도 감염될 수 있어 안심할 수 없다.세계 인류가 공포의 바이러스로 인해 12월 2일 기준으로 6,400만 명 이상이 감염됐고 사망자도 148만 명을 넘어섰다.2020년은 이제까지 겪어본 적 없는 해로 남을 듯하다. 삶이 모든 측면에서 힘들어졌다.아예 올해는 없었던 한해로 간주하고 다시 2020년을 시작하자는 생각은 우리 모두의 바램이 아닐까 하며, 사회 여러 곳에서 이야기가 나온다는 말조차도 있다.우리나라는 미국과 유럽의 여러 국가처럼 대규모 감염자는 발생되지 않고 어느정

[일렉트릭파워 고인석 회장] KTX를 이용해 현재 서울~부산 간 2시간 남짓 걸리는 이동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는 이동수단이 최근 미국에서 사람을 직접 태운상태에서 운행에 성공했다. 머지않은 미래에 부산을 20~30분 만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유인 주행에 성공한 차세대 이동수단은 하이퍼루프로 불리는 일종의 자기부상열차다. 2명을 태우고 500m 트랙을 170km 정도 속도로 달렸다고 한다. 비록 짧은 구간에서 이뤄진 테스트였지만 일부 안전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향후 성능개선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SK E&S는 11월 3일 기존 에너지사업의 안정과 신에너지사업의 성장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2013년 취임 이후 회사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낸 유정준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추형욱 SK 투자1센터장이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유정준 부회장과 함께 투톱 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추형욱 신임 사장은 지난 1일 출범한 SK 수소사업추진단의 단장도 겸임한다.SK E&S는 도시가스 지주회사로 출발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천연가스전 개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만권 감사실장 ▲김종균 사회적가치추진실장 ▲강정구 안전경영처장 ▲윤승철 관리처장 ▲이상현 정보보안처장 ▲이상용 발전운영처장 ▲백창균 디지털뉴딜사업처장 ▲이희익 건설처장 ▲엄경일 태안발전본부장 ▲장광규 평택발전본부장 ▲황해석 서인천발전본부장 ▲황우선 군산발전본부장

[일렉트릭파워] 현대중공업그룹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현 경영진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11월 19일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현 경영진 모두를 유임시키는 동시에 부사장 승진 4명을 비롯한 승진임원과 신규 선임임원을 발표했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경영진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모든 경영역량을 집중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또 “이번 인사를 통해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