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농번기를 맞아 동경주 지역 농민들의 경운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적재함 부착용 반사판 1,500매를 제작해 13일 경주경찰서 감포지구대에 전달했다.이용래 대외협력실장은 “매년 이맘때면 봄나들이 관광객들의 왕래가 많아 농민들이 교통사고에 많이 노출 되어 있다”며 “사전

한국수력원자력(주) 태성은 월성원자력본부장은 13일 월성원전을 찾은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트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강연에 나선 태성은 본부장은 유가 100달러 시대를 맞고 있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정책과 국내 전력생산의 40%를 담당하며 세계 6위의 원전 선진

“처장으로서 최고의 목표는 역시 우리 부산전력관리처가 내부경영평가에서 최우수사업소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지난해 12월 17일 부산전력관리처장으로 부임한 정극헌 처장은 그간 사업소 경영평가에서 좋지 않은 성적으로 인해 저하돼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한전 부산전력관리처(처장 정극헌)는 1976년 한국전력(주) 부산전력소에서 출발, 77년 한국전력(주) 부산전력관리본부를 거쳐 84년 한국전력공사 부산전력관리처로 개편,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산전력관리처는 부산광역시과 울산광역시, 양산시 전역과 김해시 일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관내 공급전력의 조절과 계통의 효율적 운전 ▲송변전, 정보통신 설비의 운영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오는 14일 금요일 연구소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전자빔 이용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자가속기 및 전자빔 이용 분야에 대한 산·학·연 정보 교류에 이바지하고, 전자빔을 이용한 신기술 공정 개발을

원자력 시설의 안전한 운영에 필수적인 환경영향평가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원자력시설 운영중 환경영향평가 워크숍’이 12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충주시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 시설 운영과 규제, 연구를 담당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환경영향평가 및 관련 연구를 수행하면서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윤맹현)가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독거노인 및 노숙자에게 사랑의 한 끼를 전했다. 원자력연료는 12일, KNF에너토피아봉사단 사회복지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사단원 15명이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새나루 공동체를 방문해 음식장만, 배식, 설거지 등을 도왔다. 이날 윤맹현 사장은 새나루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수택 목사

한전KPS를 비롯해 국내 발전플랜트 정비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는 7개사로 구성된 한국발전정비협회가 지난 1월 24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그 가운데 한전KPS 출신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1999년 6월 설립한 한국플랜트서비스(공동대표 김신배·이성만/이하 HPS)가 있다. 현재 HPS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신배 대표와 이성만 사

한국전력공사(사장 이원걸)는 3월 7일 긴급 전국 사업소장 비상 대책 회의를 소집해 연초 배부된 예산에 대한 회수 등 강력한 예산절감(8천억원) 및 해외사업의 적극 추진을 통한 신수익 창출 등을 포함한 ‘고연료가 극복을 위한 긴축 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비상경영 체제로 돌입했다. 한전 이원걸 사장은 최근 급격한 국제 연료가 상승에 따른

▲송한일 시스템운영실장 ▲배재종 시스템기획팀장 ▲차형식 전북지사장 ▲박용우 한수원정보기술팀장 ▲유형태 컨설팅사업팀장 ▲최영환 한수원사업팀장 ▲김현철 E-BIZ시스템팀장 ▲하성일 공항사업팀장 ▲최길용 배전기술팀장 ▲최규옥 총무인사팀장

태성은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장은 5일 직원을 대상으로 의식개혁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직원들의 의식을 개혁해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태성은 본부장은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청렴도 제고로 기업 경쟁력 확보에 힘써 나감은 물론 월성원자력을 일할 맛 나는 직장, 자기 개발의 보고로 만드는

한국전력공사(사장 이원걸)는 3월 5일 11시 한전 본사에서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전문기업인 CAPEC(짜텍)사와 전력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및 아스타나(Astana) 발전사업에 공동참여키로 했다. CAPEC사는 카자흐스탄에서 총 930MW의 발전설비를 포함 전력 및 난방의 생산, 공급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민간 종합 에너

세계 에너지자원 패권주의 확대와 함께 국제에너지시장 불안정에 따른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값 급등으로 산업계 전체의 신음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국내 전력생산량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는 유연탄 발전소의 석탄 가격상승과 수급불안 가중으로 전력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최근 석탄가격 급등은 중국의 내수 확대와 폭설에 따른 중국정부의 수출금지 조치로 공급물량이

<직 속>▲서기관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이강윤(李康潤) ▲기술서기관 대변인실 홍보지원팀장 김남규(金南奎) <기획조정실>▲부이사관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변종립(卞鐘立) ▲서기관 정책기획관실 창의혁신담당관 박재영(朴宰瑩) ▲기술서기관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준태(李濬泰) ▲서기관 정책기획관실 정보화담당관 이상근(李相根) ▲

▲운영지원과장 남기만 ▲장관비서관 정승일 ▲제2차관실 심진수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2월 29일 15시 12분 정지되었던 울진 3호기가 관련설비 점검 및 정비를 모두 마치고 3월 1일 20시 25분에 발전을 재개했으며 3월 2일 18시경 100% 전출력 운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 3호기는 2월 29일 15시 12분에 여자차단기 개방에 의한 여자전류상실로 터빈발전기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미국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는 한전(사장 이원걸) 전력연구원 송일근 박사의 전기절연물 신뢰성평가 연구업적을 기리기 위해 ‘송일근 賞’을 제정키로 했다. 송일근 박사는 배전 폴리머(polymer) 전기절연 자재에 대한 복합가속열화시험법을 개발하는 등 전기절연물 신

▲1차관 임채민 중소기업특위 정책조정실장 ▲2차관 이재훈 산자부 2차관

이남두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지난달 28일 열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2001년 설립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풍력, 태양광, 바이오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들의 이익단체로 국내 230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해있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지난 26일 인니 부통령 방한을 계기로 대한상의 주최로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유수프 칼라’ 인니 부통령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고 부통령과 개별면담을 가졌다. 김 사장은 이날 인니 Dr. Jusuf Kalla(유수프 칼라) 부통령과의 면담에서 한국표준형원전인 OPR1000이 인도네시아 원전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