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회의인 금성회가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에서 열렸다.금성회 회원들은 이날 원자력 홍보 동영상을 관람하고 월성원자력 홍보부 관계자의 안내로 원전 주요시설인 주제어실, 사용후 연료 습식저장조, 온배수를 이용한 양식장 등을 둘러봤다.

한전KPS 권오형 신임사장이 5월 7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에서 권 사장은 ▲다각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 ▲발전정비시장 영역 확대 ▲글로벌 인재양성 ▲나눔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 ▲상생적 노사문화 정착 등을 당면과제로 꼽고 “한전KPS 직원들의 잠재된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토대로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

▲장관 정책보좌관 박인규

▲사업처장 노대종▲방폐물운영처장 심규열▲울진원자력본부 신울진건설소장 안일열 ▲원자력발전기술원 엔지니어링실장 김태주 ▲1직급 강봉기

〈1직급(처장급) 인사이동〉▲ 발전처장 강재권(姜在權)▲ 건설처장 박상준(朴相俊)▲ 당진화력본부장 김은기(金恩基)▲ 당진화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경수(朴慶修)▲ 당진화력본부 건설소장 정승훈(鄭乘勳)〈2직급(부처장급) 인사이동〉▲ ERP 추진실장 김영한(金英漢)▲ 당진화력본부 부처장요원 문홍기(文洪基)▲ 울산화력본부 부처장요원 황일호(黃一鎬)▲ 건설처부 부처장

한국수력원자력(주)은 27일 임시주총을 개최, 상임이사(방폐물사업본부장)에 박기철(56) 현 사업처장을 선임했다. 신임 박기철 방폐물사업본부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한전에 입사, 28년간 한전 원자력건설처 신규사업추진팀장, 한수원 신고리 3,4 사업관리실장, 월성원전본부 신월성건설소장, 사업처장 등을 역임한 원자력 전

▲비상계획관 강철호 ▲기획재정담당관 황규연 ▲통상협력정책과장 임승윤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최태현 ▲석유산업과장 성시헌 ▲수출입과장 박순기 ▲에너지관리과장 박정욱 ▲전기소비자보호과장 이상훈 ▲석탄자원과장 염동관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파견 박정성

▲기획조정실장 안현호 ▲산업경제실장 김영학 ▲성장동력실장 설정선 ▲무역투자실장 권태균 ▲에너지자원실장 안철식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김호원 ▲기술표준원장 남인석 ▲우정사업본부장 정경원 ▲대변인 정재훈 ▲감사관 전상헌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진홍 ▲산업경제실 산업경제정책관 조석 ▲산업기술정책관 김경식 ▲지역경제정책관 권영

▲송한일 시스템운영실장 ▲배재종 시스템기획팀장 ▲차형식 전북지사장 ▲박용우 한수원정보기술팀장 ▲유형태 컨설팅사업팀장 ▲최영환 한수원사업팀장 ▲김현철 E-BIZ시스템팀장 ▲하성일 공항사업팀장 ▲최길용 배전기술팀장 ▲최규옥 총무인사팀장

태성은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장은 5일 직원을 대상으로 의식개혁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직원들의 의식을 개혁해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태성은 본부장은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청렴도 제고로 기업 경쟁력 확보에 힘써 나감은 물론 월성원자력을 일할 맛 나는 직장, 자기 개발의 보고로 만드는

<직 속>▲서기관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이강윤(李康潤) ▲기술서기관 대변인실 홍보지원팀장 김남규(金南奎) <기획조정실>▲부이사관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변종립(卞鐘立) ▲서기관 정책기획관실 창의혁신담당관 박재영(朴宰瑩) ▲기술서기관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준태(李濬泰) ▲서기관 정책기획관실 정보화담당관 이상근(李相根) ▲

▲운영지원과장 남기만 ▲장관비서관 정승일 ▲제2차관실 심진수

▲1차관 임채민 중소기업특위 정책조정실장 ▲2차관 이재훈 산자부 2차관

이남두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지난달 28일 열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2001년 설립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풍력, 태양광, 바이오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들의 이익단체로 국내 230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해있다.

▲수요관리본부장 조천행

<1급> ▲강남지사장 이학용 ▲파주지사장 이완상 ▲교육팀 이훈<2급> ▲전략경영실 전략팀장 김세호 ▲〃 혁신팀장 서태원 ▲기술운영처 시설부장 박종선 ▲지역난방기술연구소 연구2팀장 김연홍 ▲수원지사 기계팀장 김유호 ▲화성지사 운영부장 정영철 ▲양산지사 〃 권영철<3급> ▲전략사업처 냉방사업팀장 이창준 ▲해외사업처 국제협력팀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62)이 원자력발전 등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2월 15일 숭실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숭실대는 “한전 고리본부장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수력원자력(주) 대표 등을 맡으며 전력산업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특히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장으로 프로젝트경영 기술발전과 후진양성에

두산은 5일 두산중공업 이남두 부회장을 두산엔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겸직 발령하는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추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두산은 이번 인사를 통해 이 부회장 외에 두산중공업 이성희 부사장을 두산엔진 대표이사 사장으로, 두산중공업 최종일 전무를 재무관리부문장(CFO)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두산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수주능력 제고

“한전은 KEDO 경수로사업의 주계약자로서 북한 금호지구에 한국 표준형원전 2기를 건설하는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북핵문제로 인해 2006년 5월 31일 KEDO집행이사회에서 한전이 경수로 기자재를 KEDO로부터 인수하고 대신 청산비용을 부담한다는 일괄타결방식의 결의안을 채택하고 사업을 공식 종료했다.”조성민 KEDO사업팀장은 &ldqu

“현재 국내의 수력사업 인프라 여건을 보면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더불어 본격적인 수력발전소 건설이 시작됐지만 국내의 한정된 수자원 및 입지제약과 수력발전만으로는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공급을 감당할 수 없어 화력, 원자력, 유연탄 및 복합화력 등이 계속 건설됨으로 발전설비는 수주화종(水主火從)에서 화주수종(火主水從)으로 바뀌었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