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상임이사인 안전기술본부장에 이태호 前 한수원 발전처장을 선임했다.이태호 상임이사는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에 입사, 한수원 원자력정책처장, 안전기술처장, 정비기획처장 및 발전처장을 역임했으며, 원전 정비 및 운영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과장급 전보△성과관리고객만족팀장 서기관 이귀현

△운영본부장(상임이사) 조범섭

박철곤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6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4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철곤 사장은 6월 1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가 오는 2014년 5월 31일까지 3년간 공사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박 사장은 행시 25회에 합격해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 행정사무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 복지노동심의관, 심사평가조정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이 회원 중심의 전략기획 단체로 새 출발을 다짐하고, 기존 1본부 2실 2팀 체제에서 2본부 6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새로 만들어진 기획본부와 사업본부에는 전략기획팀, 회원지원팀, 연구개발팀이 신설되고 기존의 기획관리실, 사업지원실, 기술정책팀, 품질경영팀은 경영관리팀, 기술표준팀, 수출촉진팀으로 정비됐다.이번 조직개편은 &

5월 19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전력기술인협회 최광주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올해로 14번째 개최된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국민의 전기안전 확보와 산업현장의 안전한 전기사용 환경구축에 기여한 전기안전 육공자를 포상하고, 전기안전 선진화의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국내 최대의 전기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5월 24일 일본전기공업협회(JEMA)를 방문해 일본 지진 및 쓰나미, 원전사고 등 재난사태에 대한 위로를 표시하고 우리 업계의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양국 전기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전KPS는 5월 27일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신임 정비사업본부장과 신성장사업본부장에 김오(55세) 현 한전KPS 수화력처장과 강재열(57세) 전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김오 정비사업본부장은 인천공업전문대학 전기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전KPS에 입사해 서울송변전지사장, 보령사업처장, 수화력처장 등을 역임했다.강재열 신성장사업본부장은 성균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5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설영주 한국청소년문화원 원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신임 설영주 감사(58세)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상고, 단국대. 동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으며, 단국대 산업연구소 상임연구원, 한나라당 성동을 지구당위원장, 중앙연수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고, (사)사

◇부장급 ▲신규연구로PM 임인철 ▲하나로운영부장 정환성

◇승진▲감사관 유연백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도규상◇과장급 전보▲대통령실 파견 박덕렬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자문 기구인 원자력에너지자문위원회(SAGNE ;Standing Advisory Group on Nuclear Energy) 회의 참석을 위해 4월 13~16일 오스트리아를 방문했다.정연호 원장은 4월 13~15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IAEA SAGNE 회의에 참석, IAEA 원자력 에너지

김주영 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이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자로 선정돼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김주영 위원장은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현장에서 소임을 다한 근로자와 노사문화 선진화에 앞장선 노동조합 관계자 등 290명과 함께 포상을 받았다.고용노동부는 4월 2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근로자의

◇부장급 ▲계측제어·인간공학연구부장 이동영 ▲중대사고·중수로안전연구부장 송진호◇팀장급 ▲파이로기술사업총괄팀장 고원일

◇고위공무원 승진 ▲기술표준원 지식산업표준국장 김무홍◇고위공무원 전보 ▲무역투자실 통상협력정책관 우태희 ▲성장동력실 주력산업정책관 남기만◇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홍권표 ▲산업기술개발과장 문동민 ▲정보통신산업과장 최우석 ▲엔지니어링플랜트팀장 서기웅 ▲남북경협팀장 이용철 ▲석탄산업과장 권규섭 ▲제품안전조사과장 정기원 ▲전기통신제품안전과장 윤기환 ▲표준기획과장

◇상임이사 ▲부사장 겸 원전수출본부장 변준연◇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장주옥◇1직급(처장급) ▲인사처장 현상철 ·해외자원개발처장 송창현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4월 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원자력협회(World Nuclear Association : WNA)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이사로 선출됐다.김종신 사장은 지난 2009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WNA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고 이번에 이사에 선임돼 국내 원자력산업의 위상 제고 및 향후 국제

KEPCO(한전, 사장 김쌍수)은 3월 1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로 조인국(趙仁國), 김종호(金鍾昊), 김종영(金鍾榮) 등 3명을 선임했다. 조인국 신임 기획본부장은 경북사대부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전 대구사업본부장과 비서실장을 역임한 후 최근까지 KEPCO Academy 원장을 지냈다. 김종호 신임 관

현대중공업이 이재성 사장과 김외현 부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현대중공업은 3월 11일 울산 한마음회관에서 정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김외현 조선사업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김외현 신임 대표이사는 1954년 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 조선설계와 연구소, 조선사업기획 등을

한국전력기술은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장수 청와대 정무1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고위공무원단)을 신임감사로 선임했다.김장수 신임감사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학교 교수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